울주푸드뱅크마켓·베이커스바오밥, 취약계층 지원 협약
울주푸드뱅크마켓·베이커스바오밥, 취약계층 지원 협약
  • 이가람 기자
  • 승인 2024.01.2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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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자원봉사센터 울주푸드뱅크마켓(마켓장 손영순)과 베이커스바오밥(대표 황희)이 24일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맑음 나눔! 협약식’을 가졌다.

베이커스바오밥은 지난해 10월부터 울주푸드뱅크마켓 후원을 시작해 지금까지 매주 빵, 간식류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후원 물품은 울주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아동 등 이웃에 무료로 배부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베이커스 바오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필요로 하는 곳에 정기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칠 예정이다.

베이커스바오밥 황희 대표와 임직원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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