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옥 부시장 주재로 관내 체육시설 사업장 등 4개소 점검 -
양산시는 지난 30일 조현옥 부시장 주재로 관내 체육시설 사업장 등 4개소를 대상으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조현옥 부시장은 쌍벽루 국민체육센터, 물금고 야구부의 기숙사 및 실내 연습장 건립 부지, 반다비체육센터, 양산지혜마루 순으로 방문해 운영 실태 및 사업 추진 상황과 문제점 등을 파악했다. 특히 반다비체육센터 옥상 풋살장 조성 시 시설의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조현옥 부시장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견실하게 추진해달라”며 “특히 지혜마루 프로그램 운영 시 많은 시민들이 더욱 질 높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당부했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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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설 사업장 현장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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