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봄이웃에게 부식꾸러미 전달하며 명절 인사 전해 -
양산시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성미, 민간위원장 박종태)는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거동이 불편한 돌봄이웃들을 위해 떡국용 떡, 계란, 간편조리식품 등 10종류의 부식류와 마스크가 들어 있는 꾸러미를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60가구의 돌봄이웃에게 전달하면서 안부 확인과 명절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위문 활동을 마친 박종태 민간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돌봄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명절 선물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돌봄이웃을 위해 기꺼이 참여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위원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2019년부터 설·추석 명절에 돌봄이웃을 위한 꾸러미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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