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10kg) 20포, 라면 20상자 전달 -

양산시 소주동에 소재한 대한불교조계종 도안사(주지 도현스님)에서 7일 오후 소주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설명절을 앞두고 백미(10kg) 20포와 라면 20상자(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도안사는 작년 2월에도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는 등 햇수로 3년째,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박희숙 소주동장은“올해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주지스님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지원이 필요한 세대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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