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활동으로 따뜻한 이웃되기 실천 -

양산시 물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금조아저씨양꼬치(대표 백명화)’와「행복나눔가게」제67호점 협약을 체결하고 행복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행복나눔가게에 참여한 ‘금조아저씨양꼬치’는 매월 결식우려가 있는 돌봄이웃 5가구에 양고기무국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백명화 대표는 “예전부터 생각이 있었는데 이렇게 지역주민들과 따뜻한 국 한그릇이라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꾸준히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진원 물금읍장은 “지역사회 이웃과 나누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드리며, 힘든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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