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학생 문화교육비 지원
웅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학생 문화교육비 지원
  • 이가람 기자
  • 승인 2024.03.2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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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학생 문화교육비 지원ⓒ양산타임스
웅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학생 문화교육비 지원ⓒ양산타임스

웅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은경, 김문자)가 21일 울주군 웅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학기를 맞아 지역 저소득층 초·중·고 학생 25명에게 25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문화교육비 지원사업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 후원금으로 추진됐다.

이날 협의체는 대상자 25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전달하며 신학기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김문자 민간위원장은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걱정 없이 신학기를 맞이하고 행복한 출발을 하도록 돕기 위해 문화교육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은경 웅촌면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학생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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