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과 장애인축구단 서포터즈 하이원(단장 유진승)는 지난 23일 웅상체육공원에서 봉사정신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협약에 따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과 하이원은 장애인축구단 양산드리머FC의 서포터즈활동을 하며 중점으로 장애 비장애 통합 축구단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매주 토요일 훈련참여, 각종대회 참가시 서포터즈로 응원하며 “우리는 하나다” 라는 슬로건으로 활동하기로 했다.

 한편, 오는 4월 27일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밀양에서 개최 양산시 대표로 출전하는 양산드리머FC 승리를 위해 매주 집중 전술 훈련에 참여하여, 장애인 축구단의 기량을 한껏 끌어 올리는데 동참 할 계획이다.

 장애 비장애 통합 축구단에 관심 있는 분은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문의 055-367-7612 팀장 장성만)

윤가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