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부시장, 시설관리공단 현장행정 실시
양산시 부시장, 시설관리공단 현장행정 실시
  • 윤지영 기자
  • 승인 2024.04.0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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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주민편익시설, 양산국민체육센터 운영현황 점검 -
부시장 시설관리공단 현장행정ⓒ양산타임스
부시장 시설관리공단 현장행정ⓒ양산타임스
부시장 시설관리공단 현장행정ⓒ양산타임스
부시장 시설관리공단 현장행정ⓒ양산타임스
부시장 시설관리공단 현장행정ⓒ양산타임스
부시장 시설관리공단 현장행정ⓒ양산타임스

양산시는 지난 8일 양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운영 중인 시설물에 대해 조현옥 양산시 부시장 주재로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행정은 공단에서 관리 중인 시설을 점검하여 향후 공단 운영에 대한 개선사항 및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공단은 양산주민편익시설과 양산국민체육센터에 작년부터 올해까지 이용객 편의를 도모하고자 주차관리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시와 연계하여 시민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 중이다.

이와 관련 조현옥 부시장은 해당 시설을 방문해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설 운영 방식, 이용객 안전관리 등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서는 한편 올해 개관 예정인 양주문화체육센터 및 쌍벽루국민체육센터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조현옥 부시장은 공단에서 운영 중인 시설의 연간 이용객이 1000만명에 이르는 만큼 공공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은 물론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등 사회 안팎으로 중요시되고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해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 부시장은 “양산의 도시가치 제고를 위해 공단의 전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공단이 시민에게 더욱더 사랑받고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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