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네대박집, 장터돼지순대국밥집 등 2곳 착한가게 동참


온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명희, 박노희)가 23일 신규 착한가게 2개소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정가네대박집’과 ‘장터돼지순대국밥집’이 착한가게에 새로 동참하면서 온산읍 착한가게는 총 38개소로 늘었다.
착한가게 가입한 대표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임명희 온산읍장은 “힘든 시기에도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온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어려운 지역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업종과 관계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착한가게로 지정되면 나눔 인증 현판과 함께 기부금 세제 혜택를 제공한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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