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한나눔가게 제41호점 협약 -

양산시 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오영선, 민간위원장 김만재)는 지난 3일 하삼동커피 양산신평점과 착한나눔가게 제41호점 협약식을 갖고 현판을 전달했다.
하삼동커피 양산신평점 최서아 대표는 “우리 가게의 나눔이 함께 하는 하북면이 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만재 민간위원장은 “착한가게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영양가득찬 반찬, 이불세탁사업, 속 시원한 효자손 나눔 사업 등 올해에도 다양하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영선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최서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이 하북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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