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항낙지’ 상북면 행복나눔가게 동참 -

양산시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병환, 정선화)는 지난 30일 행복나눔가게 44호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행복나눔가게에 참여한 상북면 반회서5길10에 위치한 ‘여항낙지(대표 김경미)’는 매주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경미 대표는 “꾸준한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민간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복나눔가게에 동참해 주신 업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정선화 공동위원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여항낙지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에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행복나눔가게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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