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명·재산 피해 제로화’ 서창동, 여름철 재난 대비 총력 -

양산시 서창동은 지난 5일 「여름철 풍수해대비 대응을 위한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여름철 재난 대비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비상연락망 현행화 △비상근무요령 구체화 △재해취약지 관리·점검 △방재물자 관리 △재난방송시스템 사전점검 △독거 노인, 거동불편 장애인 안전관리 등이다.
이에 서창동(동장 민미경)은 재해취약지를 예찰하고, 전직원이 수방자재 작동법을 숙지하도록 했으며 빗물받이 청소를 통해 배수로 막힘에 대비했다.
또 오는 6월 통장회의를 통해 마을통장들과 재난대비시범방송 훈련을 하고, 독거노인과 거동불편 장애인 등 단독대피 취약대상에 대해서는 마을통장 및 자율방재단과 매칭하여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민미경 서창동장은 “사전 예방조치와 비상상황시 모든 역량을 가동해 주민들의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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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재난대비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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