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소주동(동장 박희숙)은 13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상반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교통사고 예방 전문 강사를 초빙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일자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교통사고 유형과 교통안전 수칙 및 사고발생시 조치요령과 함께 보건안전 예방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박희숙 소주동장은 “앞으로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에 대한 교육을 지속해 안전한 일자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철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안전사고 없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활동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