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15일(토) 웅상중학교(교장 박현주) 1학년 학생 24명이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과 함께 덕계동 회야천을 중심으로 EM흙공을 던지고,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웅상중학교 학생들은 1365양산시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기초교육과 기후환경에 대한 영상을 보며 이론 교육을 받았으며, 학교에서 미리 만들어 온 EM흙공 100여개를 회야천 상류 지역에 차례로 던지고,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하였다.
지역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한 웅상중학교 한 학생은 “EM흙공을 만들고, 옮기는게 힘은 들었지만, 하천이 맑아지는데 도움이 되어서 기분이 좋다.”, “쓰레기를 많이 주워서 뿌듯하고, 환경을 지키는 게 좋다.” 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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