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주택 및 공원 내 방역 취약지역 중심 -

양산시 양주동 주민자치회(회장 우종국)는 지난 20일 주민자치위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집중 모기 및 해충 박멸을 위해 방역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기온 상승에 따른 해충 증가에 대비해 지역사정을 잘 아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주택가 골목 및 공동주택, 공원 등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진행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양주동을 만드는 데 공헌했다.
우종국 주민자치회장은 “때이른 더위에 빨리진 모기 및 해충 출몰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연무 방역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양주동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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