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성미)는 21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76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혹서기 대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행동요령 및 활동수칙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양산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응급처치 교육 및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 등 생활안전에 관한 내용도 이어졌다.

이성미 삼성동장은 “깨끗한 삼성동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린다”며 “폭염에 대비하여 충분한 수분 섭취 및 휴식을 취해주시고,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활기차고 즐겁게 일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