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북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상북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 윤가비 기자
  • 승인 2024.07.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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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북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 성금ⓒ양산타임스
상북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 성금ⓒ양산타임스

양산시 상북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정선화)는 16일 상북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유명재, 부녀회장 김경숙)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새마을협의회는 여름에는 무더위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겨울에는 김장김치를 후원하는 등 매년 잊지 않고 기부를 이어나가고 있다.

유명재 회장과 김경숙 부녀회장은 “무더위와 장마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조금이나마 더위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선화 상북면장은 “상북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써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는 데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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