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서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민미경, 민간위원장 이철호)는 7월 17일‘홀몸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사업으로 홀로 계시는 어르신 등 저소득 세대 30가구에 건강식품을 지원했다.
‘홀몸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은 2020년부터 매년 하절기에 추진하고 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긴 장마와 다가올 폭염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식사 대용으로 건강식품인 미숫가루와 꿀을 전달하였다.
이철호, 민미경 공동위원장은 “돌봄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협의체에서 다양한 특화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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