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양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수현)는 지난 25일 양주동 기관사회단체 회원 및 양주동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소는 관내 녹지대의 폐기물 수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마가 한풀 꺾이며 저녁 산책객이 늘어난 양주오솔길을 중점적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오수현 양주동장은“무더운 날씨에도 깨끗한 양주동을 위해 힘써주신 기관사회단체와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양주동민과 함께 더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