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철마면, ‘철마 희망메아리’사업 추진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한다
기장군 철마면, ‘철마 희망메아리’사업 추진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한다
  • 도광호 기자
  • 승인 2024.08.2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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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 희망메아리ⓒ양산타임스
철마 희망메아리ⓒ양산타임스
철마 희망메아리ⓒ양산타임스
철마 희망메아리ⓒ양산타임스

기장군 철마면행정복지센터(면장 조정임)는 철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연)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철마 희망메아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철마 희망메아리’는 관내 유관기관, 생활 밀착업소, 지역 주민이 참여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선제적인 발굴과 신고 체계를 구축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 사업이다.

최근 지역 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밀착업소인 ‘철마탑마트’와 ‘온당골 식당’이 사업에 참여하면서,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신고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철마탑마트 및 온당골 식당 관계자는 “철마 희망메아리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주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이웃을 살피면서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신고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상연 철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정임 철마면장은“지역 내 생활밀착업소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해 더욱 단단한 지역보호체계를 구축하고 함께하는 복지마을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

양산타임스=도광호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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