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웅상철쭉라이온스클럽(회장 김영란)은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을 이용하는 지역사회 노인세대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철쭉라이온스 제23대 김영란 회장은 올해 6월 취임하였으며, 웅상철쭉라이온스는 2003년도에 창립하여 20여년동안 웅상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대표적인 여성단체이다.
회장 김영란은 ‘우리 웅상철쭉라이온스 회원은 라이온스클럽의 사명에 따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웅상라이온스클럽은 매월 1회 봉사활동과 함께 반찬배달 지원 및 장학생지원 등의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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