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덕계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여동수)와 부녀회(회장 이양옥)는 지난 5일 덕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성은영)를 방문해 어려운 세대에 전달해달라며 라면 80박스를 기탁했다.

덕계동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덕계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우리 지역 내에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이 담긴 후원물품을 준비했다”며 기탁의 뜻을 전했다.

기탁된 물품은 덕계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가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