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업개발(대표 이일선)은 9일 하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금강산업개발은 석면 해체, 건축물 철거, 상하수도 설비 공사업, 위생관리용역업 등 최첨단 장비와 다년간의 경험 및 기술을 가졌으며,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후원 활동을 펼치는 등 10년 넘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일선 대표는 “꼭 필요한 곳에 전해져 소외된 이웃 없이 지역민 모두가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훗날 아들이 사업을 물려 받았을 때 아들도 보고 자란대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영선 하북면장은 “항상 잊지 않고 지역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금강산업개발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윤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