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봄이웃 위해 라면 및 김치 5kg 20박스 기탁 -

양산시 소주동 적십자봉사회(회장 박용의)는 지난 11일 소주동 저소득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주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희숙)에 라면 및 김치(5kg) 20박스를 기탁했다.
소주동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지역사회를 돕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도 추석 명절을 맞아 라면 및 김치(5kg) 20박스 기탁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박용의 소주동 적십자봉사회장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소주동 적십자봉사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희숙 소주동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나눔에 앞장서주어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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