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 온양읍 이장협의회 및 체육회 등 지역단체가 지난 23일 남창천 일대에서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활동은 지난 21일 집중호우로 인한 남창천 산책로 일부가 침수되면서 발생한 토사, 잡초, 쓰레기, 잡목 등을 제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온양읍 이장협의회 및 체육회 회원을 비롯해 김상용 울주군의회 의원, 울주군청 건설과와 온양읍 직원 등이 참여해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온양읍 지역단체들은 “남창천이 앞으로도 사랑받는 휴식공간이자 지역주민이 스스로 지키는 남창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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