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2일 오후 2시 중앙도서관 2층 관설당 강당 -
양산시립 중앙도서관은 양산지역의 작가와 책 이야기를 나눠보는 ‘이웃의 작가’ 네 번째 이야기로 10월 12일 토요일 오후 2시, 중앙도서관 관설당 강당에서 <제주 사계절 행복 스케치> 곽도경 지역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제주 사계절 행복 스케치>는 삶에 지친 저자가 1년간 제주도로 이주해 직접 보고 겪은 풍경을 담아낸 책으로, 다채로운 제주의 사계절 풍경이 구십 여장의 사진, 이백여 장의 글로 오롯이 담겼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저자의 제주살이 경험과 제주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곽도경 작가는 현 서창초 교사로 재직 중이며, 저서로는 ‘우리는 사랑함으로써 선생님이 된다(공저)’,‘책 속 한 줄의 힘(공저)’,‘초등학교 1학년 학교생활 궁금하시죠?’등이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yangsan.go.kr/)로 신청하거나 전화(392-5913)로 접수하면 된다. 공석이 있을 경우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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