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이웃돕기 봉사활동
양주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이웃돕기 봉사활동
  • 윤가비 기자
  • 승인 2024.09.2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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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라면’ 50박스 전달 -
양주동 새마을 이웃돕기 봉사활동ⓒ양산타임스
양주동 관내 취약계층 세대 지원을 위해 마련한 라면 50박스ⓒ양산타임스

양산시 양주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성대)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조미옥)는 26일 양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 세대를 위한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사랑의 라면은 양주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서 모은 기금으로 마련됐고,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 50세대에 직접 방문해 라면을 전달하면서 안부도 살폈다.

김성대 회장과 조미옥 부녀회장은 “지난 6월에 물김치 지원에 이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양주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이번 라면 나눔뿐만 아니라 매년 취약계층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여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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