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상응급처치, 찾아가는 노인 소비자 교육 등 진행 -

양산시 중앙동(동장 김창준)은 23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55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화상응급처치, 환절기 건강유지법, 찾아가는 노인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후 참여자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중앙동 노인일자리는 55명이 참여 중으로 1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이 운영되며 중앙동의 지역사회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창준 중앙동장은 “이제 한 해가 마무리되어 가고 있는 때인데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활동에 노고가 많으시며 사업이 종료되는 때까지 안전과 개인건강에 유의하셔서 2024년을 잘 마무리하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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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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