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에서는 지난 21일 울산일대에서 선배시민봉사단 참여 봉사자 59명을 대상으로 감사평가 및 문화활동을 실시했다.
웅상노인복지관에서는 시민의 선배로, 동료시민과 후배시민을 위해 환경보호, 문화유산보존, 치매예방, 독거노인 정기 안부확인 등을 활동 주제로 봉사하는 10개의 선배시민봉사단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활동을 평가 및 격려하고 봉사자 간 친목과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진행이 되었으며, 이날 봉사자를 대상으로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관람 및 울산테마식물수목원 내 관람, 토피어리 체험을 진행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오늘 이 시간을 통하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서 더 열심히 봉사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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