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본예산 심사 대비 주요 사업대상지 방문-


양산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판조)는 제202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지난 3일, 2025년도 본예산 심사를 앞두고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신도시정수장 증설공사 ▲양산도시철도 건설사업 ▲토정산단 토사유출 방지 ▲주진불빛공원 조성사업 ▲웅상센트럴파크 조성사업 현장까지 관내 주요 사업지 5개소를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담당부서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시설 현황과 향후 계획을 듣고 추진상 문제나 애로사항은 없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판조 위원장은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현장을 잘 살펴보고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으며, 다가올 본예산 심의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여 꼭 필요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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