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절기 한정 할인 혜택과 다양한 치유 체험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 숲애서는 가족 대상 특화 프로그램 ‘엄빠랑 숲애서의 하루’(이하 ‘엄빠랑’) 를 동절기 동안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엄빠랑’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소통을 증진하기 위한 1박 2일 프로그램이다. 기존에 짝수 달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던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2025년 1월 11일과 2월 8일, 두 차례 더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건강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 ▲치유식사 ▲아쿠아테라피 ▲부대시설 자유이용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참가비는 체험, 식사, 숙박을 모두 포함하며, 동절기 한정으로 성수기 대비 약 15%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비용은 1인실 79,000원, 2인실 135,000원, 4인실 254,000원이며, 참가 신청은 숲애서 누리집(www.yssisul.or.kr/forest)을 통해 회차별 운영일자 10일 전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숲애서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회복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가족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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