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송아회 서울패미리치과 · 66정플란트치과에서 지난 9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웅상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가정의 긴급 생계비 및 장애를 가진 아동청소년의 인재개발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 장애인 및 그 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재단법인 송아회는 2016년부터 지역사회의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하여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다.

사무국장 이성덕 사무국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후원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가정의 복지증진과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윤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