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서울요양병원장례식장 나눔가게로 이웃사랑 동참 -

양산시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종태, 공공위원장 이성미)는지난 20일 정기후원금으로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는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제72호점 협약을 체결하고 「이웃愛행복나무」현판을 전달했다.
이번「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협약을 체결한 제72호점은 북정동 소재의 ‘양산서울요양병원장례식장’으로, 평소에도 봉사단체를 통해 집수리사업 등에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정기후원을 통해 삼성동 지역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양산서울요양병원장례식장 최유나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박종태, 이성미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에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삼성동의 돌봄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저작권자 © 양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