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 온산읍 취약계층 온풍기 및 핫팩 나눔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 온산읍 취약계층 온풍기 및 핫팩 나눔
  • 이가람 기자
  • 승인 2024.12.3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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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지사장 강영호)가 24일 울주군 온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연말을 맞아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250만원 상당의 온풍기 및 핫팩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 지정기탁금(250만원)으로 진행되며, 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온산읍 취약계층 20세대를 직접 방문해 고효율 전기 온풍기와 핫팩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 관계자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전기 온풍기와 핫팩으로 지역이웃들의 에너지 요금 부담을 덜고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한국석유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온산읍장은 “해마다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해주시는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 및 물품 전달을 위해 가정방문 봉사에 도움을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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