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오영선, 민간위원장 김만재)는 26일 착한나눔가게 47호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착한나눔가게 47호점은 하북면 통도사로 58 소재 ‘황금어장’이다. 장해숙 대표는 “착한나눔가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만재 민간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나눔가게에 동참해 주신 황금어장 장해숙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더 많은 가게가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오영선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 내 나눔의 온기를 더해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착한나눔가게를 꾸준히 늘려나가 더불어 사는 하북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가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