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시공 재생 프로젝트 랄랄랄 3R’로 행정안전부 장관상 선정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은 지난 19일 익산에서 열린 전국시·군·구 지방공기업 협의회(이하 전공협) 주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양시공 재생 프로젝트 랄랄랄 3R’사례로 대상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전공협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회원 기관들의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지방공기업의 경영 혁신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공단은 올해 처음 참여한 경진대회에서 1등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공단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친환경 재생프로젝트를 통해 추진한 Reduce(줄이기), Reuse(다시 사용하기), Recycle(재활용하기)의 줄임인 ‘랄랄랄 3R’을 통해 ‘14억 관람석 원색복원 사업, 단돈 200만원으로 해결하다’, ‘코로나19 열화상 카메라, 비접촉 전자검표 시스템으로’, ‘장난감 재활용 수리소 운영으로 자원 선순환 앞장’등의 우수사례를 발표하여 ESG경영 실현을 위한 노력을 높게 평가 받았다.
박성관 이사장은 “직원의 아이디어와 보유자원을 활용한 공단만의 특색있는 혁신사례가 전국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ESG경영 실현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 유일한 지방공기업으로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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