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소주동(동장 이순재)은 13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발대식은 협약서 작성, 활동방법 안내와 함께 노인일자리사업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도 진행됐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1월부터 11월까지 소주동 관내 상습투기지역 및 이면도로 환경정비 등의 활동으로 쾌적한 거리환경과 깨끗한 마을가꾸기에 힘쓸 예정이다.
이순재 소주동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한 일자리 활동 참여를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활동기간동안 안전사고와 부상이 발생하지 않토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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