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년째 지속되는 사랑의 손길 -

양산시 상북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정선화)는 ㈜유성엔지니어링(대표 이용덕)이 지역 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기 위해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9년째 이웃돕기를 실천 중인 ㈜유성엔지니어링은 1994년에 설립된 산업환경전문설비 기업이다. 주요 생산품은 탈취설비, 소화가스 재활용설비와 스크루펌프 등 희소성 있는 환경 설비로,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용덕 대표는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으로서, 나눔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선화 상북면장은 “㈜유성엔지니어링의 꾸준한 후원 덕에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의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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