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상농업협동조합(조합장 안용우)은 15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웅상지역 돌봄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떡국떡 120박스(2,160kg, 17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웅상농업협동조합은 2022년 라면 800박스(950만원 상당), 2023년 백미 185포(500만원 상당)에 이어 2024년에는 떡국떡 150박스(1400만원 상당)를 기부하는 등 웅상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안용우 조합장은 “이웃들이 명절을 맞아 가족들과 따뜻한 떡국이라도 함께 먹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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