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양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오수현)은 지난 16일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공익활동) 참여자 80명을 대상으로 발대식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협약서 작성 및 활동방법 안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양산시 보건소에서 나와 최근 유행하고 있는 독감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독감 예방접종 홍보도 함께 이루어졌다.

양주동 노인일자리 사업은 17일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이 시작되며, 1월부터 11월까지 11개월 동안 관내 6개 구역에서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수현 양주동장은 “안전하고 건강하게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여 어르신들이 활력있는 삶을 즐길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윤가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