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종태, 공공위원장 박순덕)는 지난 16일 정기후원금으로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는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제73호점 협약을 체결하고 「이웃愛행복나무」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제73호점은 북정동에 위치한 ‘연세스마일치과의원(원장 계호경)’으로 임플란트, 심미보철 등 치아 건강과 미소를 위한 전문적인 치과 치료를 제공하는 곳으로 이번 나눔 참여를 통해 지역 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종태, 박순덕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에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삼성동의 돌봄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가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