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 아웅다웅봉사단은 지난 1월 20일, 더 살기 좋은 웅상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새해맞이 인사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캠페인은 복지관 회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웅다웅 온정나누기' 모금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모금 캠페인에는 복지관 회원 약 150명이 참여해 총 402,400원이 모금되었다.

모금액은 웅상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명절 물품을 구입하는데 사용되었으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설날의 정을 전달할 수 있었다.

아웅다웅봉사단의 노일성 단장은 "많은 회원분들이 동참해주셔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웃 간 관계 증진과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웅상노인복지관 아웅다웅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화합과 상생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가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