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은 설 명절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예유를 다하고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6.25 참전유공자에게 감사선물을 전달했다.

웅상노인복지관은 매년 명절에 호국 영웅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으며, 한 호국영웅은 "6.25참전유공자들이 점점 잊혀져 가고 있는데 복지관에서 잊지 않고 매번 관심을 가져주어 너무 고맙다“ 고 말했다.

이명진 관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분들께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매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호국영웅들의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지속해서 감사함을 표현 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윤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