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성 신임회장 "미흡하지만 올 한 해 회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여 최고의 포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




웅상포럼은 정기총회 및 신년회, 회장 이·취임식을 지난 21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총회를 진행하고 10,1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웅상포럼은 웅상의 다양한 문제에 지역의 의견을 수렴하고 하나로 모아 해결책을 제안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있는 시민단체로 원자력 안전교부세 신설촉구 범시민 서명운동과 웅상 지하철, 경찰서.소방서 유치, 교육, 환경문제 등 지역의 현안들을 앞장서 추진해 시민들에게 좋은평으로 상당한 지지를 받고있다.
10대 조명화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부족한 저를 도와 임기동안 함께해 온 회원들께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신임회장단과 회원이 잘 단합해서 앞으로 한발짝 더 나아가는 웅상포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1대 이종성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이임하는 조명화 회장과 임원단의 수고에 회원을 대표해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지금까지 그동안 포럼을 잘 이끌어오신 전회장단과 선배님들의 노고에 누가 되지않도록 집행부가 열심히 노력할것이다" 고 밝혔다
또 "모든 회원들이 바쁘고 힘든 일상속에서 어려움도 있겠지만 웅상 포럼을 제일 가는 단체로 함께 만들어 간다는 생각으로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당부하고 "미흡하지만 올한해 회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여 지역의 현안들을 같이 고민하고 해결책을 제안하며 최고의 포럼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진 양산 시의회 도시건설분과 상임위원장인 김판조 의원은 축사에서 "같은 웅상포럼 회원으로 축사를 하게되어 영광스럽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결같이 회원들과 같이해온 조명화 이임회장에게 그동안의 수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고 "취임하는 이종성회장은 지금까지 많은 단체에서 봉사해 온 경험을 토대로 웅상포럼을 잘 이끌어 나갈것을 믿고 기대한다"며 축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