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혜정)가 23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두동면 제2주민자치센터((구)봉월초등학교)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두동면 봉계리에 위치한 (구)봉월초등학교는 현재 제2주민자치센터와 두동면의 다양한 행사 장소로 이용되면서 많은 지역 주민이 방문하고 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는 학교 주변 풀베기 제초작업과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봉월초등학교 주변 시설물 점검 등을 진행했다.
황혜정 위원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이 두동면 마을 가꾸기 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마을 주민에게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위원장 포함 총 28명으로 구성됐으며, 두동면 마을가꾸기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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