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강산업개발(대표 이일선)은 24일 고향인 하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금강산업개발은 석면 해체, 건축물 철거, 상하수도 설비 공사업, 위생관리용역업 등 최첨단 장비와 다년간의 경험 및 기술을 가졌으며,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후원 활동을 펼치는 등 10년 넘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금강산업개발 이일선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고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기부소감을 밝혔다.
신홍수 하북면장 “꾸준한 나눔활동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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