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니어클럽은 지난달 28일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진행에 있어 필요한 참여자들의 안전과 인식개선을 위한 통합 교육을 양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통합교육에는 양산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약 500여명이 참석하여 하반기 사업 진행에 앞서 활기찬 활동을 위한 안전교육, 장애인인식 개선 교육 등 활동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했다.

황은일 양산시니어클럽 관장은 “노인일자리의 활성화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한 활동이 최우선 임을 당부 드리며, 장마기간과 혹서기 활동 시에 건강과 안전에 유의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윤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