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장애인 유아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강화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 반다비체육센터는 시립행복주택어린이집(원장 이미령)과 함께 관내 장애인 유아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및 기관 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관내 장애인 유아의 건강 증진과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을 목표로 인적자원 교류 및 공동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반다비체육센터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제공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반다비체육센터는 일상에서 즐기는 생활밀착형 장애인체육시설로 장애인이 우선적으로 사용하되, 비장애인도 함께 이용하는 통합 시설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카카오톡 채널에서‘양산반다비체육센터’를 추가하면 다양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문의사항 ☎ 055-379-8410, 카카오톡 채널 ‘양산반다비체육센터’)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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