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동면 적십자봉사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석해 -

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상준)는 2일 삼동면 삼동로 820-7번지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삼동면 적십자봉사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행정복지센터나 보건복지부 콜센터(129)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상준 삼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우리가 알지 못하는 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된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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