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4월 3일(목), 2025년 상반기 찾아가는 무료 체력측정 서비스 운영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 웅상문화체육센터는 울산남구체력인증센터와 협력하여 ‘찾아가는 국민체력 100’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체력 100’은 국민의 체력 및 건강증진을 목표로 하는 스포츠 복지 서비스로, 체력 상태를 측정한 후 개인별 맞춤형 운동 상담 및 처방을 제공한다.
이번 ‘찾아가는 국민체력 100’ 프로그램은 오는 4월 3일(목) 오전 10시부터 14시까지, 웅상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총 4회(10시, 11시, 13시, 14시) 운영된다. 만 19세 이상 만 65세 미만의 양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은 3월 17일(월) 오전 10시부터 웅상문화체육센터 안내데스크(☎ 055-379-8585, 8582)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체력 인증 프로그램 기준에 따라 등급별 체력인증서 및 참가증이 발급된다.
박성관 이사장은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국민체력 100 서비스를 운영하여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저작권자 © 양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